채원 법적대응, 안타까운 이유

 

얼마전 이현주와 에어프릴 멤버들과 엄청난 공방전이 있었습니다.

이현주는 왕따를 당했다고 하고 채원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현재 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에 아니라고 부인하던 에어프릴 멤버 채원이 법적 대응을 예고해서 화제 입니다.

무슨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채원은 팬 카페에 현주의 인스타그램에 대해 말했습니다. 채원은 “저는 현주에게 잘못된 일을 한 적도, 용서받아야 하는 실수를 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채원은 “저는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매니저와 연애를 해서 왕따를 입막음시킨 가해자가 되었고, 이러한 허위사실은 마치 진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라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 했습니다.

 

 

그럼 어제 올린 거짓 날짜와 사진은 무엇일까요?

채원은 "어제 제가 작성한 입장문 중 날짜 기재에 대한 부분은 한 번 더 꼼꼼히 확인하지 않았던 저의 불찰”이라며 “참다 참다 억울한 마음에 급하게 올리게 됐는데, 혼란을 드리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 하지만 어제 입장문 중 단 하나의 거짓도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채원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합니다. 채원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서 사진, 증인들의 진술서 등 관련 증거를 확보 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확보한 증거들은 수사기관에 우선적으로 제출되어야 하고, 증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일단은 섣부르게 공개하지 못하는 점 이해해 달라. 항상 믿고 기다려주시는 감사한 팬분들께 사실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제 밑에 글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정말 치열한 싸움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1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빨리 밝혀져 어느 한쪽의 억울함이 풀리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나가던 걸그룹이 이렇게 되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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