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활동연기,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여러분은 그룹 세븐틴을 아시나요?

현재 세븐틴에게 좋을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세븐틴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미니 8집 활동을 연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소속사는 세븐틴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며칠전 미니 8집 컴백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 중에서 스태프가 코로나 확진 판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늘 출연 예정이던 SBS ‘인기가요’, 온라인 팬사인회 등을 비롯한 미니 8집 활동을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븐틴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19일 밤부터 오는 29일까지 자가격리를 요청받았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하지 않고 “당사는 아티스트와 실무 담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물론 코로나 자가격리로 팬싸인회와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굉장히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계속했다간 코로나가 옮겨 갈수도 있고, 누군가가 더 위험해질 수도 있어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세븐틴이 자가격리 후 안전하게 활동을 계속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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