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사과, 라이터 논란

현재 어떠자 사장2 프로그램이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라이터 때문이죠.

무슨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어쩌다 사장2’ 측이 담배 판매 중 라이터를 무상 제공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어쩌다 사장2’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제작진의 실수로 인해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왜 사과를 했을까요? 바로 ‘어쩌다 사장2’ 4회에서 담배를 구입하는 손님에게 라이터를 무상 제공하는 모습이 담겼져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는 ‘담배 한 보루 사면 라이터를 주는 게 룰’이라는 자막이 뜨기도 해서 더 큰 논란이 되었죠.

방송 후 해당 행위가 담배사업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제작진은 “제작진도 문제가 있음을 사전에 미처 알지 못하고 촬영 및 방송이 됐다”라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제작진은 재방송과 VOD 등에서 문제 장면을 삭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